* 작업전 기획안

탄광산업의 인해 연결된 터널역시 오랜시간동안 묻혀 방치되어온 터널이 관람의 새로운 아이템으로서 거듭나도록 디자인하고 시공하여 무엇보다 새로운 인식의 관람요소가 될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알맞은 디자인과 현장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거듭나기 위한 연출을 준비하였다.

* 기초작업

GRC 작업의 기초작업으로 각파이프와 환봉으로 형태 구현을 기본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노후된 구조물을 이용하여 보강하여 진행하게 된다. 기술 특허의 효과처럼 기존 시멘트 색상에서 자연바위색상의 색감을 베이스로 하여 부분 파손이나 훼손에도 바위질감을 살릴수 있도록 구현했다.

* 연출조각

초야에 묻힌 터널을 자연바위암으로 조각연출하여 멋진 관람의 현장작업으로 거듭나게 진행하여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완료 이미지

현장을 마무리 하며 보람된 이미지의 결과물에 대해 관계자 모두 만족하는 조형물로서의 역할과 지역 관람요소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거듭났다는 높은 평을 받고 마무리하였다. 누구나 태양의 후예 태백 촬영지를 찾게되면 만날수 있는 아이템이 될것이다.